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독일무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손흥민(23·바이엘 레버쿠젠)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현지 언론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4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한국 국적의 손흥민은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이적료는 약 1500만파운드(약 246억원)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 |
↑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현지언론 보도가 나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어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올 시즌 24경기
한편, 리버풀은 현재 퀸즈파크 레인저스 공격수인 찰리 오스틴(26·잉글랜드) 영입 전에도 가세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첼시와 그의 영입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