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맹활약에 미국 매체도 관심을 두고 있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계열의 온라인매체 팬사이디드는 5일(한국시간) “강정호가 피츠버그 선발 명단에 필요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의 작성자 타일러 웨이트는 “강정호가 피츠버그의 최근 공격 부진에 답이 될 수는 없다”면서도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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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사진=MK스포츠 DB |
앞서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 3루수로 출전,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9회초
강정호는 원정경기를 마치고 지역신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과 가진 인터뷰에서 “타석에서부터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며 “타이밍이 완벽했다. 공을 방망이에 잘 맞췄다”고 자평했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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