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손흥민-김수영과 찍은 사진 보니 친분 ‘훈훈’
남태희, 남태희, 남태희
남태희, 김수영과 손흥민과 함께
남태희, 손흥민-김수영과 찍은 사진 보니 친분 ‘훈훈’
축구선수 남태희가 갑작스러운 폭행을 당한 가운데, 손흥민, 김수영과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 남태희/ 사진=김수영 SNS |
7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남태희가 속한 레퀴야 SC는 알 나스르를 상대로 3대 1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남태희는 1골, 1도움, 1페널티 킥 유도로 크게 활약했다. 레퀴야 SC는 이날 경기에서 이겨 16강에 올랐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알 나스르 미디필더인 파비안 에스토야노프는 락커룸으로 향하는 남태희의 얼굴을 차는 등 갑작스럽게 폭행을 가했다.
이에 레퀴야 SC 감독인 미카엘 라우드루프 등은 에스토야노프를 말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남태희는 당황스럽고 고통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축구선수 남태희가 경기 도중 사우디 선수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가운데, 남태희가 과거 축구 선수 손흥민, 개그맨 김수영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이 가운데 최근 김수영이 과거 국가대표 손흥민
당시 김수영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양상국 선배 덕분에. 우와, 손흥민 선수와 남태희 선수 완전 짱짱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흥민-남태희 선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상국, 김수영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