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3회말 1사 1, 3루에서 두산 홍성흔이 루킹삼진을 당한 후 타석에 주저앉고 있다.
한화와 두산은 탈보트와 유희관이 선발로 내세워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탈보트는 앞선 7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8.89, 유희관은 4승1패에 평균자책점 3.72로 마운드의 높이는 두산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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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