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예비군 총시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육군이 13일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 44분께 서울 송파 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이 부상했다”며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 |
↑ 사진=예비군 홈페이지 캡쳐 |
[skdisk22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