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1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 ‘부부의 날’을 맞이해 MBC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공승연(22), 이종현(25) 커플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SBS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중인 신인 연기자 공승연이 마운드에 오르고, 남성 보컬그룹 ‘씨엔블루’에서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이종현이 시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구
이날 ‘호텔엔조이’ 임직원 및 고객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하며,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호텔엔조이 캐쉬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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