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 김용희 감독이 7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한화 최진행의 삼진 판정을 번복한 임채섭 구심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날 한화와 SK는 송은범과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송은범은 올시즌 10경기(선발4경기)에서 1승3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5.40, 김광현은 선발 8경기에서 5승1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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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