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SK와이번스의 외인타자 앤드류 브라운이 7경기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브라운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회 초 2사 1루서 상대 선발 유희관의 3구를 공략해 중월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때렸다.
지난 14일 두산전서 멀티홈런으로 활약한 이후 7경기만에 나온 홈런이자 역전 투런포.
SK는 3회 말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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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잠실)=곽혜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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