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5회 초 무사 1루에서 한화 1루 주자 정근우가 최진행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한 후 송구가 빠진 틈을 이용해 3루로 뛰고 있다.
8승 35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kt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반면 한화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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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