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28·피츠버그)가 모처럼 장타를 신고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출전, 상대 선발 존 니스를 상대로 좌중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렸다.
5번 3루수로 출전한 강정호는 볼카운트 2-2에서 88마일 커터를 강타했다. 잘 맞은 타구는 좌중간으로 날아갔다. 좌익수 존 메이베리 주니어가 몸을 날렸지만, 타구가 뒤로 빠졌고 강정호는 2루까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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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 사진=MK스포츠 DB |
아울러 이 안타로 17일 경기부터 이어오던 연속안타 행진도 7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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