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형 자오즈민 아들 안병훈, 골프 신동서 세계적 골프스타로…우승 상금 10억 넘어
안재형 자오즈민, 안병훈 얼마나 잘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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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 자오즈민 아들 안병훈, 골프 신동서 세계적 골프스타로…우승 상금 10억 넘어
안재형 자오즈민 아들 안병훈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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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형 자오즈민 |
한 때 ‘골프 천재’로 불렸던 안병훈(24)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메이저대회 BMW 챔피언십(총상금 500만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2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추가해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그룹을 6타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했다.
안병훈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그의 부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병훈은 한국의 탁구 스타 커플 안재형과 중국의 자오즈민이 결혼해 낳은 외동 아들이다.
두 사람은 한중 수교 전인 1989년 결혼했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안병훈은 그러나 탁구 선수가 아닌 골프 선수르 자랐다.
2011년 프로에 데뷔한 안병훈은 결국 오랜 무관을 떨치고 이날
누리꾼들은 “안재형 자오즈민 대박” “안재형 자오즈민 아들 잘 나았다” “안재형 자오즈민 안병훈 최고” “안재형 자오즈민 자식 농사 잘 지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