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지난 시즌 우승팀 인천시청이 2015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인천시청은 25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광주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24-23으로 이겼다.
12승1패가 된 인천시청은 2위 서울시청(9승1무2패)과의 승점 차를 5로 벌리며 남은 한 경기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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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온아가 높은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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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날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코로사가 충남체육회를 28-22로 꺾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 코로사는 오는 31일 상무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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