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특별한 유니폼을 입는다.
한화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자 밀리터리 유니폼을 판매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유니폼은 어깨부터 팔 라인과 절개 부분을 디지털 군복 무늬로 제작하여 전년보다 밀리터리 룩의 느낌을 강화하며 기존 유니폼과 차별성을 두었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이번 밀리터리 유니폼을 현충일인 6월 6일과 6월 25일 홈경기에 실제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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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 제공 |
한화 이글스는 2015 시즌에도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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