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농구 SK 나이츠가 농구를 통해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다.
SK는 1일 송파구청을 방문해 지난 2014-15시즌 동안 적립한 러브러브봉사단 기금 중 500만원을 박춘희 송파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러브러브봉사단 기금은 SK나이츠와 송파구 러브러브봉사단(단장 정서율)이 홈경기 동안 적립한 기금으로, 관중들은 1000원을 내고 SK나이츠가 운영하는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 추첨의 기회를 제공받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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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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