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34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3라운드, 우승한 이정민이 시상식에서 트로피 키스를 하고 있다.
이정민은 최종라운드까지 최종합계 8언더파로 동 타를 기록한 박성현과 함께 연장 혈투 끝에 시즌 2주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민은 연장 첫번째 홀만에 버디로 박성현을 따돌리며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