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권혁(32·한화 이글스)이 허리 근육통으로 인해 마운드를 내려왔다.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세 번째 투수로 나서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22개.
권혁은 7회 2사 2루에서 김상현의 타석 때 1구 볼을 던진 후 홍남일 트레이닝 코치를 마운드에 불렀다. 이어 니시모토 다카시 투수 코치가 올라왔고, 결국 권혁은 정대훈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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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 사진=MK스포츠 DB |
한화 관계자는 “권혁은 허리 근육통으로 인해 아이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혁은 지난 2일 3일 5일 6일에 이어 이번주에만 다섯 번째 등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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