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대회 개인 예선전에서 한국 손연재가 볼연기를 펼치고 키스앤크라이에서 점수를 기다리고 있다.
손연재는 나흘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아시아 리듬최조대회에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지난 2013년 이 대회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던 손연재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 대회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손연재 뿐 아니라 유망주 천송이(세종고), 이다애(세종대)와 리듬체조 단체 대표팀인 양현진, 송혜린, 이나영, 이경은, 이지우, 오윤주도 출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제천)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