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박원순 박원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명 ‘메르스 의사’가 다녀간 쇼핑몰 가든파이브를 방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대형쇼핑몰인 가든파이브를 찾았다.
가든파이프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35번째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A씨(38)가 지난달 30일 다녀간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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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뉴스/박원순 |
이에 박원순 시장은 상인들 애로사항을 들으며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여러 가지로 노력해서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5번 의사 환자가 다녀간 가든파이브의 식당의 업주는 자발적 휴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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