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안타 홍성흔, 한국 야구 최초 우타자 2000안타 달성.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강호 NC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두산은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홍성흔의 2000안타와 양의지의 솔로포에 이은 정진호의 2타점 쐐기타로 6-2로 승리했다.
대기록을 세운 홍성흔이 강동우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