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가 팬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다.
SK는 16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와 함께 금일부터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에 공식 채널을 개설한다"고 전했다.
SK는 그동안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구단 소식, 경기 정보, 1:1 Q&A, 구단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신규 채널 개설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급 디자인의 다채로운 컨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과 폭 넓은 소통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
↑ 사진=SK 제공 |
이와 더불어 SK와이번스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은 팬들에게는 각종 할인 쿠폰 및 다양한 이벤트 정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SK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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