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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16강 진출을 확정짓자 한국-프랑스 16강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새벽 캐나다 오타와 랜스다운스타디움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을 펼쳤다.
이날 한국은 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코레데라의 크로스를 보케테가 왼발로 밀어 넣으며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감했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 9분 조소현의 헤딩슛으로 1-1 동점을 만든데 이어 후반 33분 김수연(KSPO)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1승1무1패 조 2위로 16강에 올라 22일 F조 1위 프랑스(3위)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프랑
특히 잉글랜드전 1골, 멕시코전 2골 등 이번 대회에서 3골을 넣은 유지니 르솜메가 경계대상 1호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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