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구라시키)=천정환 기자] 7일 일본 오카야마현 구라시키 머스캣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7회말 1사 만루. 주니치 모리노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후지이 아쓰시가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4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세이브를 추가하며 22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반기 22세이브 기록과 동률. 또 오승환은 요코하마 마무리 투수 야마사키 야스아키(20세이브)를 2개차로 따돌리고 리그 세이브 부문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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