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ML 스카우터가 넥센 박병호 타석 때 스피드건과 카메라 등을 설치해 박병호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이날 시애틀, 클리블랜드, 보스턴 구단 스카우터가 목동구장을 찾았다.
전날 경기에서 KIA에 패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설욕전을 펼치고 있고 KIA는 넥센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가수 지나가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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