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강윤지 기자] NC 다이노스 3루수 지석훈이 수비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지석훈은 9일 마산 kt전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상대 kt의 공격인 7회초 3루에서 비를 보고 있던 지석훈은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며 교체 아웃됐다. 지석훈의 자리에는 노진혁이 교체돼 들어갔다.
NC 관계자는 “지석훈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교체됐다”면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고 병원을 찾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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