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 김원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최형우가 8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기록을 세웠다.
최형우는 1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회 이날 경기 2번째 안타를 때려 시즌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지난 최형우는 통산 13번째로 8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때린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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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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