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김영구 기자] 16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 2회말 1사 1루에서 롯데 선발 레일리가 한화 권용관의 헬멧을 스치는 헤드샷을 던지자 퇴장과 관련 김성근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우효동 구심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날 롯데는 레일리, 한화는 안영명이 선발로 나서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롯데 레일리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5승5패 평균자책점 3.97, 한화 안영명은 올 시즌 23경기에서 7승3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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