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최정(SK 와이번스)이 살아나고 있다.
21일 문학 두산 베어스전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정은 1회 1사 루에서 앤서니 스와잭을 상대로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131km짜리 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1호.
지난 15일 NC전에서 2개의 홈런을 쳐낸 최정은 최근 장타력이 살아나고 있다.
↑ 사진=MK스포츠 DB |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최정(SK 와이번스)이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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