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두타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 간 ‘DOOTA X 두산 베어스 Festival’을 개최한다.
먼저 두타 광장에서 오는 29일 두산 홈경기 시구자와 시타자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타자 선발 이벤트는 15일 진행 된다. 두산 유니폼으로 개성을 보여주는 팬들에게 2명을 심사 선발한다. 시구자 선발 이벤트는 16일 진행된다. 멋진 시구 자세를 보여주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으로 본선에 선발된 최종후보 3인중 온라인 투표로 최종 시구자를 선발 한다. (온라인 투표 기간, 오는 17일~25일 두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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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 간 ‘DOOTA X 두산 베어스 Festival’을 개최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15일과 16일, 양 일간 두타광장 메인 스테이지 옆에서는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오후 3시~5시)가 운영이 된다. 오후
한편, 두타 광장에서는 두산 베어스 허슬퀸 치어리더 공연 및 철웅이 캐릭터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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