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SK는 16일 "금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블랙야크 베이스볼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블랙야크는 지난 해 3월부터 SK 와이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수단 유니폼에 블랙야크 로고를 부착하고 있으며, SK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고 기능성 언더셔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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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 제공 |
이날 블랙야크 임직원 자녀들은 SK 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경기 전 애국가는 블랙야크 신입사원 20명이 제창할 예정이다. 경기 중 이닝간 교체타임에는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여 정답자에게 블랙야크 힙색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시구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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