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 초 1사 1루에서 두산 민병헌이 안타를 쳐 주자 1,2루의 득점기회를 만들었다.
민병헌이 더그아웃을 향해 손가락을 세워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주중 롯데전에서 뼈아픈 2연패를 당한 LG는 잠실 라이벌 두산을 상대로 연패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삼성에 2연패를 당한 두산 역시 상위권 도약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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