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개막전 3루수 조시 해리슨이 돌아왔다.
해리슨은 22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피츠버그는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완 투수 조시 월을 지명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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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시 해리슨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 7월 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 도중 슬라이딩 하는 과정에서 왼손 엄지손가락을 다쳤고, 다음 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기간 팀은 25승 1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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