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4)가 3개의 삼진을 당하며 후반기 좋았던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우익수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추신수는 무안타 경기를 펼쳤지만 연속 출루 행진은 이어갔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벌렌더를 상대로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내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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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우익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1볼넷 3삼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사진(미시간주)=ⓒ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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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이날 무안타로 종전 타율 2할4푼4리에서 2할4푼3리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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