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진수 기자]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원정 6연전에서 좋은 결과를 낸 선수단을 칭찬했다.
![]() |
↑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NC가 또다시 SK를 꺾고 5연승을 기록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
NC는 이번 주(8월18~23일) 치러진 원정 6연전에서 우천 취소된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승리를 따냈다. 파죽의 5연승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 이태양이 5이닝 1실점 호투한데 이어 6회부터 최금강(2⅓이닝)
NC는 오는 24일부터 마산으로 돌아가 홈 4연전을 치른다.
김 감독은 “홈에서 좋은 경기를 팬들게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잘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jlf200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