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닛폰햄이 소프트뱅크의 6연승을 저지했다. 소프트뱅크는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침묵으로 1-11을 기록하며 대패했다.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3할1푼1리에서 3할9리(392타수 121안타)로 떨어졌다.
승리한 닛폰햄 양다이강-오타니 쇼헤이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