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리그 피규어 제품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그레이포인트(대표 이경민)와 함께 KBO 리그 아트토이 시리즈를 정식 출시했다.
KBO 리그 아트토이 시리즈는 KBO리그 선수들의 얼굴 특징을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한 피규어 상품이다. 본 시리즈의 첫 번째 구단으로 출시하는 한화 이글스로 진회색과 오렌지색 유니폼 2가지 버전이 있다. 한화를 대표하는 6명(권혁, 김경언, 김태균, 이용규, 정근우, 조인성)의 선수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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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리그 피규어 제품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그레이포인트(대표 이경민)와 함께 KBO 리그 아트토이 시리즈를 정식 출시했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
KBO와 그레이포인트는 아트토이 스타일로 각 구단 인기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출시된 넥센 박병호 피규어의 다음 시리즈로 삼성 이승엽 아트 피규어도 출시 될 예정이다.
아트토이는 KBO 공식 쇼핑몰인 KBO 마켓((http://www.kbomarket.com)과 KBO 모바일 앱, 한화이글스숍, 그레이포인트 홈페이지(http://www.graypoint.co.kr)에서 다음
권혁, 김경언, 김태균, 이용규, 정근우의 단품은 1만6000원, 조인성이 추가된 6명 패키지는 8만 9000원으로 1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사전 예약판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화 경기 티켓과 선수 사인볼, 박병호, 이승엽 피규어 구매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kjlf200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