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5-16시즌 정규리그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구단 사령탑을 비롯해 허웅(동부), 함지훈(모비스), 주희정(삼성), 이승준(SK), 김영환(LG), 정재홍(오리온스), 정영삼(전자랜드), 전태풍(KCC), 양희종(인삼공사), 박상오(케이티) 등이 각 구단 대표 선수로 참석한다. 이들은 올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 오는 7일 프로농구 2015-16시즌 정규리그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미디어데이 모습. 사진=MK스포츠 DB |
미디어데이에 앞서 2015-16시즌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 10시45분부터 진행된다.
한편 본 행사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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