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VS 대한민국, 상대가 되나? 8대0 대승…펑펑 터지는 골 ‘대박’
[차석근 기자] 레바논전을 앞둔 슈틸리케호가 4일 레바논 원정길에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8일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을 위해 4일 출국한다. 라오스를 상대로 8-0 대승을 거뒀던 한국은 레바논을 상대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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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VS 대한민국, 상대가 되나? 8대0 대승…펑펑 터지는 골 ‘대박’ / 사진=MK스포츠 |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이 레바논보다 크게 앞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중동원정은 언제나 껄끄러웠고, 레바논 원정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한국은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도 레바논
라오스를 크게 이기고 산뜻하게 월드컵 예선 2연전을 시작한 슈틸리케호가 레바논전도 무사히 마치며 화룡점정에 이를수 있을지 기대된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