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김용희 SK 감독이 박종훈을 칭찬했다.
SK는 6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8위 SK는 55승64패2무를 기록했다.
김용희 SK 감독은 “박종훈이 선발 투수로서 좋은 투구를 하며 긴 이닝을 지켜줬다. 초반 나온 홈런 3방도 분위기를 가져오는 원동력이 됐다. 다음주가 중요한 일정이다. 준비 잘 해서 좋은 경기 하겠다”고 다짐했다.
↑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 말 1사 1루에서 SK 최정이 넥센 선발 피어밴드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쳐 기선을 제압했다. 김용희 SK 감독이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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