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강남구)=김영구 기자]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5-16시즌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개최됐다.
이날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총 53명 중 31명과 실업선수 출신 1명, 총 32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GS칼텍스 강소희, KGC인삼공사 이지수, 흥국생명 이한비, 현대건설 박경현, 도로공사 장혜진, 기업은행 변지수 우측부터)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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