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일본야구기구(NPB)가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프리미어12의 예비엔트리를 공개했다. 투수 구로다 히로키(히로시마)와 오오타니 쇼헤이(닛폰햄) 등 최정예 멤버로 구성했다.
고쿠보 히로키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45명을 발표했다. 예비엔트리 45명 모두 일본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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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폰햄 파이터스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오는 11월 개최되는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에 포함됐다. 사진=MK스포츠 DB |
‘거포’ 나카타 쇼(닛폰햄)와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 라이언스), 마쓰다 노부히로, 야나기타 유키(이상 소프트뱅크) 등 야수진도 리그 정상급 선수들로 발탁했다.
고쿠보 감독은 예비엔트리 발표 후 “프리미어 12는 일본 야구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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