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전성민 기자] 정의윤(SK 와이번스)이 결정적인 스리런 홈런을 쳐냈다.
10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정의윤은 2-0으로 앞선 7회 2사 1,2루에서 박정진을 상대로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138km짜리 가운데 높게 들어온 직구를 타격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8호.
↑ 정의윤 사진=MK스포츠 DB |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전성민 기자] 정의윤(SK 와이번스)이 결정적인 스리런 홈런을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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