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커친, 강정호 부상에 위로의 메시지 “친구 강정호를 위해 기도…우리는 믿는다”
앤드류 맥커친이 강정호 부상 소식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맥커친은 18일(한국 시간) 트위터를 통해 "동료 강정호를 위해 기도한다. 친구야 어서 나아라. 우리는 믿는다"는 글을 남겼다.
맥커친은 특히 'Chingu'라는 한국어 발음으로 글을 올리면서 강정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깊은 우정을 증명했다.
↑ 강정호 부상 |
강정호는 1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수비 도중 2루로 돌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강정호는 곧바로 교체됐고,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에 피츠버그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정확한 상태를 확인 중이며,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정호 부상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