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는 김광현의 ‘프로통산 1,000 탈삼진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기념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SK는 18일 "김광현의 투구이미지, 1,000탈삼진 달성일, 그리고 김광현의 사인이 새겨져 있는 기념구 290개가 판매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온라인(와이번스샵, www.wyvernsshop.co.kr)에서는 18일 오후2시부터 190개가 한정 판매되며, 오프라인에서는 19일홈경기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 내 1,2층에 위치한 와이번스샵에서 100개가 한정 판매된다. 한정 수량인 만큼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고급볼케이스 포함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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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 제공 |
기념액자는 온라인 와이번스샵을
한편, 21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 시작 전에 김광현의 ‘프로통산 1,000탈삼진 달성’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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