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손가락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정근우는 20일 대전구장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앞선 공격에서 오른쪽 엄지손가락에 통증을 느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다.
정근우의 자리에는 한상훈이 대신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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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정근우가 손가락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