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내달 열리는 A매치 자메이카전의 입장권을 21일부터 판매한다.
한국은 10월 8일 쿠웨이트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4차전을 치른 뒤 돌아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자메이카와 맞붙는다. 한국이 자메이카와 A매치를 갖는 건 1998 프랑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겨룬(1998년 5월 16일 및 19일) 이후 17년 만이다.
입장권은 R석 10만원과 S석 7만원이며 1, 2, 3등석 각각 5만원, 3만원, 1만원이다. 초중고 학생석과 가족석은 2등석 2만 3천원, 3등석 1만 5천원이다. 가족석은 한 번에 4매씩만 구매 가능하다. 장애인석(휠체어 자유석)은 2만원이다. 20% 할인되는 얼리버드 티켓은 R석, S석, 1등석에 한해 25일까지 판매한다.
![]() |
↑ 한국은 10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7년 만에 자메이카와 A매치를 갖는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호주와의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