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진수 기자]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리그 경기가 매진됐다. 삼성의 올 시즌 7번째 매진 경기다.
삼성 관계자는 이날 “오후 8시1분을 기준으로 1만석이 매진됐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정규리그
경기 시간이 다가오면서 표를 구매하려는 관중은 늘어났다. 일부는 표를 구하지 못하고 집으로 발을 돌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삼성에서는 차우찬, NC에서는 이재학이 각각 선발로 등판했다.
5회까지 진행된 가운데 삼성이 현재 NC에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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