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오승환(33·한신 타이거즈)이 또 다시 휴식을 취했다. 팀은 4연패에 빠지며 5할 승률이 됐다.
한신은 2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2-4로 졌다.
센트럴리그 3위 한신 타이거즈는 67승67패2무로 승률 5할이 됐다. 같은날 2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는 3경기 차가 됐다.
↑ 승률 5할로 떨어졌다. 사진=MK스포츠 DB |
오승환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전에서 1-2로 뒤진 8회말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 1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9월 15일 주니치전 이후 6경기 만에 등판했지만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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