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가 야구를 통해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SK와 푸른세상안과(대표원장 장진호)는 지난 28일에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시력개선 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푸른세상안과와 SK 와이번스는 2008년 처음으로 시력개선 수술 지원활동을 실시해 약 50명의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드린 바 있으며, 올해 역시 2회째를 맞아 약 50명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노안 개선 수술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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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가 야구를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진=SK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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