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한화 이용규가 야구장에 도착해 LG 차명석 코치를 만나 90도 인사를 하고 있다.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LG는 이날 경기에서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두 경기만을 남겨둔 한화는 실낱같은 가을야구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5강 진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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