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GS칼텍스가 오는 15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5-16 V리그 현대건설과 홈 개막전을 펼친다.
기업은행과 리그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인 GS칼텍스는 홈 개막전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캣벨, 한송이, 배유나, 이소영 등 GS칼텍스의 여 전사들은 홈 개막전을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초청 DJ의 공연, 치어리더와 마스코트 공연이 펼쳐진다. 경기 중에는 여자 래퍼 ‘치타’의 축하공연이 준비됐다. 레드캡투어의 여행상품권, 빨간모자 피자, 델몬트 바나나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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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가 15일 장충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GS칼텍스 제공 |
한편, GS칼텍스의 홈 개막전 예매는 GS칼텍스의 홈페이지(www.gsvolleyball.com)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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